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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되는 국내 증시…외국인 '러브콜' 종목 골라야

글로벌 대비 부진한 증시…외국인 수급 부족한 탓
"외국인이 꾸준하게 지분율 늘린 종목 매매해야"

글로벌증시 대비 국내 증시가 부진한 원인이 외국인의 수급 공백이므로 외국인의 영향력 높은 종목에 투자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진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8일 보고서를 통해 "국내 증시는 어디에 문제가 있을까 추론해 보면 외국인 이탈로 인한 시장 수급 공백이 장기화하고 있는 점이 배경"이라고 말했다.

올해 글로벌 증시와 비교해 국내 증시는 부진한 상황이다. 연초 이후 미국 증시는 20.6% 상승(지난 4일 종가 기준)했고, 같은기간 일본과 중국 증시도 각각 15.5%, 12.2% 올랐다. 반면 코스피와 코스닥은 3.2%, 11.3% 하락했다.

이진우 연구원은 국내 증시의 부진이 내년 국내기업의 실적 우려가 선반영된 것이 원인은 아니라고 봤다. 이 연구원은 "국내 증시가 내년의 실적을 선반영했기에 주가가 부진할 것이라는 논리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내년 실적이 크게 훼손돼야 한다"며 "지난해 코스피 연간 순이익은 106조원, 올해는 188조원 예상, 내년은 233조원으로 예상하는데 이러한 흐름을 선반영했더라도 올해 마이너스(-)의 수익률을 보일 정도의 실적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익 감소만으로는 국내 증시의 부진을 설명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현실적인 원인은 수급 비중이 높은 외국인의 이탈이 이어지고 있는 점을 꼽았다. 국내 증시의 주요 수급 주체는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인데 외국인의 수급 공백 효과가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메리츠증권이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50개 기업의 투자자별 매매비중을 분석한 결과 개인투자자 비중은 약 40%, 외국인은 34%에 달했다. 연기금과 투신 비중은 15.5%, 3.5%에 불과했다.

이처럼 외국인 수급 공백기로 증시가 부진한 상황에서 이 연구원은 외국인 영향력이 높은 종목을 매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연구원은 "수급 공백기 속 업종 및 종목 전략은 좋든 싫든 외국인 영향력이 높은 종목을 매매해야 한다"며 "주도수급이 존재하기에 방향의 연속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투자전략으로는 외국인 수급 개선 관점에서 외국인 매도가 단기간에 집중된 기업, 외국인 이탈에도 변함없이 지분율을 늘린 기업에 투자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이 연구원은 "주가 하락이 본격화한 7월 이후로 시가총액 상위 50개 기업 중 외국인 매도가 단기간에 집중된 기업은(시가총액 대비 순매도 강도 2% 이상+지분율 2%p 이상 하락)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이 해당한다"며 "외국인 지분율이 늘어난 기업(시가총액 대비 순매수 강도 1% 이상+지분율 1%p 이상 상승)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알테오젠, 삼성생명, LG전자, 크래프톤, HD한국조선해양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최성준 (csj@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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