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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이었나"…시총 앞자리 바뀐 엔비디아, 주가 변곡점은

"상당부분 선반영…추가 상승 모멘텀 관건"
"26일 있을 주총, 마이크론 실적 발표 주목"
[서울=뉴시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2024.06.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2024.06.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 주가가 3거래일 만에 13% 가까이 급락하면서 달리는 주가에 올라탔던 개인투자자들이 아우성이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엔비디아의 시장지배력을 토대로 낙관론이 우세하지만 인공지능(AI) 열풍 과열론도 고개를 들고 있다.

이 가운데 곧 있을 주주총회와 동종업계 마이크론 실적 발표 등을 통해 상승 추세가 꺾일지 주가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 엔비디아 시가총액은 2조9000억달러로 시총 3위로 물러났다. 앞서 엔비디아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시총 3조3000억달러로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을 제치고 시총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주가도 지난 18일 종가 기준 135.58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뒤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12.9% 빠진 상태다. 이는 지난 2022년 12월 말 3거래일간 14.4% 급락한 이후 가장 큰 낙폭이다.

최근 가파른 조정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주식 72만주를 9460만달러에 매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차익 실현 욕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황 CEO가 사전에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계획에 따르면 총 600만주를 매각할 계획으로 내년 3월까지 528만주가 남았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 주가 하락의 이유로는 단기 급등에 따른 기술적 부담, 회계연도 내년 2분기부터 실적 성장세 기저 효과가 반영될 것이라는 우려, CEO를 비롯한 임직원들의 내부 거래 증가 등을 들 수 있다"며 "엔비디아 약세는 정보기술(IT)·반도체 업종 전반의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하장권 LS증권 연구원은 "26일 예정된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와 동시에 개최될 엔비디아 주주총회 이후에야 반도체 업종의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미 상당부분 선반영된 밸류에이션 수준을 정당화하며 추가적 상승 모멘텀을 발생시킬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짚었다.

다만 과열 부담에 따른 단기 조정에 그칠 것이라는 낙관도 있다.

김일혁 KB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 1년 동안 3배로 상승했지만 지난해 하반기와 올해 4월에는 횡보하거나 하락하기도 했다"며 "메타를 비롯한 하이퍼스케일러(대규모 데이터센터 보유 회사) 투자가 약해지거나 엔비디아 독점력이 훼손되기 전까지 엔비디아 상승 추세는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은비 기자(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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