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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금은 금"…한돈 50만원 돌파하나

중동 리스크·금리 인하 등
안전자산 선호 심리 부각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금값이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부각될 때마다 여지 없이 올라 이미 오를 만큼 올랐는데도 가격 상승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전문가들은 조정시 매수를 통한 비중 확대 전략이 유효하다고 진단했다.

3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 따르면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지난 1일(현지시간) 온스당 2690.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신고가였던 지난달 27일(2696.9달러)에 근접한 수준이다.

국내 금값도 지난달 11만원을 돌파한 뒤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KRX 금시장에 따르면 전날 1㎏짜리 금 현물의 1g당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0.46% 오른 11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26일에는 장중 11만4300만원까지 뛰기도 했다.

한국금거래소에서 순금 한 돈(3.75g)을 살 때 가격은 전날 기준 48만2000원을 기록했다. 가장 많이 올랐던 지난달 26일(48만5000원)에 가까워진 금액이다.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던 금값은 지난 1일(현지시간) 이란의 이스라엘 미사일 대규모 공격으로 중동지역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안전자산 가치가 주목받자 다시 급등했다.

다만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장은 "중동에서 이란과 이스라엘 충돌로 급등했던 금 선물 가격이 이란의 무력 행사 전 통보 사실 등이 전해지며 긴장이 완화되고 상승세가 주춤했다"고 설명했다.

본격적인 금리 인하기에 접어든 것도 금값 상승을 기대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금값은 금리와 역(逆)의 상관관계를 보이며 경기 불확실성이 높을 때 리스크 헤지(위험 분산) 수단으로 여겨진다.

지난달 금값이 고공행진한 것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4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50%포인트를 인하한 가운데 경기 침체 우려는 사그라들지 않으면서 금 존재감을 빛낸 영향이다.

이영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이 지속되고 안전자산 선호와 중국의 부양책까지 가세하며 귀금속 강세를 시현했다"며 "투자 기회비용 하락에 따른 수급 여건 개선, 안전자산 선호로 인해 귀금속에 우호적인 환경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통화정책 완화 구간에서 금, 은을 비롯한 귀금속 섹터를 원자재 투자 최우선으로 추천했다. 조정시 매수를 통한 비중 확대 전략이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황병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준 주도의 통화정책 완화 구간에서는 대표 안전자산이자 인플레이션 헤지 자산 매력이 유효하다"며 "연준의 긴축 종료 선언으로 상승 전환된 귀금속 섹터에 대한 투자 비중 확대 전략은 향후 긴축 재개 예상 전까지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박은비 기자(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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